태양계 행성의 특징과 기억 방법

태왕계 행성은 모두 8개가 있는데 순서대로 나열하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나열이 됩니다.얼마 전까지는 명왕성이 9번째 행성으로 되어 있었지만, 행성에서 제외되어 버렸습니다.태양계 행성은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수성부터 화성까지가 지구형 행정, 목성, 해왕성까지가 목성형 행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태양에 가장 가까운 수성 태양계 행성의 특징을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로 살펴보겠습니다.태양계 최초의 행성 수성은 지름이 4879km, 지구의 약 38% 크기로 표면온도는 낮에 400도. 밤에는 -170도로 엄청난 온도차입니다.달과 마찬가지로 크레이터도 존재하며 공전주기는 약 88일, 자전주기는 59일로 공기는 거의 없습니다.지구에서 관측하기에는 일몰 직후나 일출 직전이나 건물도 산도 없는 열린 장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최대 이각’을 노리고 쾌청한 날에야 볼 수 있습니다.조금이라도 구름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흐린 날에는 볼 수 없습니다. 수성을 보는 건 조건은 그만큼 어려워요.이는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관측 타이밍이 어렵습니다.

지구 바로 안쪽 금성태양계 제2행성 금성은 지구와 거의 같은 크기로 대기도 존재하며 항상 두꺼운 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대기의 대부분이 이산화탄소이고 온실효과로 인해 기온은 500도 가까운 작열지옥입니다.’샛별’이라고도 불리며 저녁에는 서쪽 방향, 아침 무렵의 동쪽 방향, 밝게 빛나는 별이 금성입니다.최대 이각이 47°로 밝게 보여 초보자도 관측하기 쉽습니다.천체 망원경으로도 확실히 모양이 보입니다.지구 안쪽을 돌고 있기 때문에 둥글게 보이지 않고 반달, 초승달 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공기가 맑은 날에는 낮에도 보일 수 있습니다.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 지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에서 세 번째 행성으로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크기, 밀도의 균형이 기적적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생명이 탄생했습니다.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혜성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합니다.혜성은 얼음과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양에 의해 얼음이 녹고 태양풍에 의해 긴 꼬리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지구에 존재하는 물은 혜성이 가져왔다면, 가령 ‘생명’도 혜성이 가져왔을지도 모릅니다.

지구 바로 바깥 행성 화성에 대한 대접근은 15~17년 주기로 대접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지난 2003년에 5575만 킬로미터까지 크게 접근했고, 이러한 대접근은 앞으로 점점 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대접근이 되면 한층 밝아지고, 외형도 커지기 때문에 관측이 쉬워집니다.가정에서 천체 망원경을 사용하면 지구처럼 남극에 눈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화성은 지름은 지구의 약 절반이고 대기는 있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앞으로 화성으로의 이주 계획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태양계 최대 행성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금성 다음 행성이라고 합니다.지름은 지구의 11배로 매우 크며 표면에는 가로 줄무늬와 타원형의 대적점이 보입니다.이러한 표면 형태는 가정용 전체 만엔 거울에서 볼 수 있습니다.또한 목성에는 위성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 몇 개는 가정용 천체망원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표면의 줄무늬나 대적점은 변화하므로 관측에 흥미를 갖게 하기도 합니다.

태양계에서 아름다운 토성은 육안으로 목성 다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토성에는 고리가 있는 것으로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합니다.가정에서 풀 망원경을 사용하면 비교적 명확하게 보입니다.토성 표면에는 목성을 닮은 가로무늬 줄무늬와 고리도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만 목성에 비해 콘트라스트[contrast]가 낮기 때문에 가정용 천체망원경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토성은 자전축이 지구처럼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고리가 사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토성 고리는 voyager 2호의 관측 데이터에 의해 얼음 알갱이로 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태양계에서 누워서 자전하고 있는 천왕성 토성 바깥쪽 천왕성은 푸른색을 띠는 행성으로 자전축이 공전축에 대해 98도로 기울어져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입니다.크기는 지름으로 지구의 약 4배이며 토성과 비슷한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이저 2호 관측에서 처음 확인되었습니다.육안으로 관측하기 어렵습니다. 성능이 좋은 가정용 천체 망원경으로도 작고 동그랗게 보이는 정도입니다.그만큼 먼 거리에 있다는 거죠. 파란색이 매우 신비롭고 다른 행성에 비해 복장이 아름답습니다.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을 공전하는 해왕성은 지름이 지구의 약 4배이며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밝기는 8등급으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가정용 천체 망원경도 천왕성과 다르지 않고, 하이클래스 천체 망원경으로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천왕성과 다름없이 파란색이 특징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해왕성까지가 태양계 행성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그 바깥쪽에는 ‘Kuiper 벨트’라고 해서 소행성의 모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개중에는 명왕성도 포함되어 있고, 그 밖에도 명왕성보다 큰 천체도 발견되어 행성의 정의를 벗어나 태양계 행성에서 격하되었습니다.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을 공전하는 해왕성은 지름이 지구의 약 4배이며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밝기는 8등급으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가정용 천체 망원경도 천왕성과 다르지 않고, 하이클래스 천체 망원경으로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천왕성과 다름없이 파란색이 특징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해왕성까지가 태양계 행성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그 바깥쪽에는 ‘Kuiper 벨트’라고 해서 소행성의 모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개중에는 명왕성도 포함되어 있고, 그 밖에도 명왕성보다 큰 천체도 발견되어 행성의 정의를 벗어나 태양계 행성에서 격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