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G38365 / 샤넬 카멜리아 구두

2021 AW 컬렉션 카멜리아가 달린 게 너무 귀여워서 매장에 공개되기 전부터 담당 셀러분께 연락해서 구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이외에도 패브릭 소재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 외에도 가죽 소재로도 나왔고 죽은 베이지와 블랙의 전형적인 조합도 있었지만 가격은 패브릭이 조금 더 저렴했다.

검은 천으로 된 신발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가짜라도 좋다고 해서 일주일 만에 셀러가 구했다고 연락이 와서 콧구멍을 파닥거리며 긴자 본점에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던 날.

신발은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결정하고 다른 것도 구경 34사이즈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갖다주시는데 색깔은 아니잖아요?피부가 진짜 하얀 사람한테 입으면 어울릴지도 몰라.

크리스마스 포장 되기 전 일반 포장 ㅋㅋ 나중에 샀어야 할 금색 포장 좋지.

갈 때마다 뭘 주시는데 신발을 하나 사주셔서 죄송해요.

그냥 초코도 아니고 이 비싼 걸…

매번 넣어주는 마스크 케이스의 종이봉투와 함께 멜카리에게 팔게.후훗 한 푼 모아서 한방에 날리다.

매번 넣어주는 마스크 케이스의 종이봉투와 함께 멜카리에게 팔게.후훗 한 푼 모아서 한방에 날리다.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카멜리아도 종이로 변한다

신발 봉투도 바삭바삭 가능-_-상자안에 누워있는 아름다운 모습 ㅋ뒤가 찢어진 겨울에 춥지만 어쩔 수 없어오픈 슈즈?이런 걸 오픈 슈즈라고 해야 되나?오픈화는 있는데 오픈힐은 안 돼?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뾰족한 코누빔 원단 카멜리아 금색 샤넬전체적으로 다 좋은데 하나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뒷모습이다.두꺼운 굽에 두꺼운 뒷스트랩 때문에 옛날 간호사 신발 느낌…물론 청키힐이라 걷는건 핀힐과는 비교도 안되는 굽은 5센치발목을 조절하는 부분에도 샤넬 각인양가죽이라 너무 부드러워.발목 스트랩도 전혀 발목에 부담 없음(물론 발목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요…)앙증맞은 동백꽃 두 송이나중에 신발이 맛있어지면 카멜리아를 떼고 브로치를 해야…발바닥사이즈팁 한국사이즈 235 유럽사이즈 36 1/2 정사이즈로 나왔다는데 36 1/2 옆에 보시면 C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다들 아시겠지만 폭이다요는 내 발에는 폭이 크다?마놀로브라니크는 폭이 크지 않아서 다리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데, 이 모델은 폭이 저한테는 커서 한치수 작은 사이즈로 신어보고 싶었는데 재고는 당연히 프랑스에서 가져오려면 한달이상…-_-그냥 쥬데요…얇은 스트랩 뒤만 두껍다완전 푸석푸석한 건 아니라서 구매했는데 깔창까지 준비해주셔서요.그레이스타킹과 옙단w옆얼굴 발목에 양말 자국 ㅋㅋ검은색 스타킹 거울에 먼지가 엄청나네.일하는 아줌마 오는 날 닦자.장점은 예쁘고 엄청 걷기도 편하고(신발이라는 감각이 없을 정도로) 단점은…양가죽이라 코가…약하다(울음)0(울음)조심하면서 신었던 것 같은데 대체 어디서??? 스크래치 조심하세요..0TT검정색이라 스타킹에 따라서는 조용한 신발이 되거나 파티에 가는 신발이 되기도 하는 베이지&블랙도 예뻤는데 이 조합이라면 슬링백이 무난할 것 같아.예전부터 신발 좋아했는데 지금은 잠시 쉬어야겠어.굳이 선언을 하자면 2022년에는 더 이상 신발을 사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