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병원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얼굴이 건조하고 가렵고 부어 피부과에 들렀다가 내과에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불량 환자입니다만, 다시 잘 치료해 보려고 엑스레이도 찍고 혈액 검사도 했습니다.대중교통으로 병원 투어를 했더니 벌써 반나절이 지났네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다음 주부터는 공인모 입문 과정부터 다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2020년 시험 준비 중에 코로나 때문에 심적 불안과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흐지부지하다가 다시 한 번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카페도 들어갔는데 합격 후기도 많이 보이네요. 내년에는 그 합격후기를 쓸 수 있도록 화이팅! 근데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렵네요. 뭘 먼저 시작해야 할지 모른대요.일단 티비를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부터 하고 하루 공부 시간을 정해야 해요. 디데이 설정도 하고.항상 첫걸음이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니까요~ 2021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시는 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