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치앙마이 호텔 칸타리힐즈 숙박 후기 가족 치앙마이 여행 추천

오랜만에 태국 북부의 인기 여행지 치앙마이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전 가족과 함께 2주간 살았던 곳으로 좋은 추억이 많은 도시입니다.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는 이 도시의 중심이자 힙한 카페와 상점이 많은 닌만해민에 있는 칸타리힐스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작년에 새로 단장한 호텔이라 시설이 아주 쾌적했어요. 위치와 서비스 모두 만족했습니다. 아래에서 치앙마이 칸타리 힐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볼까요.

치앙마이 칸타리 힐즈 Kantary Hills는 어떤 호텔이야?

칸타리힐스 치앙마이’라는 호텔에 대해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 호텔은 태국에서 23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브랜드 “Cape & Kantary” 그룹 산하 호텔입니다. 푸켓이나 방콕에서도 인기 있는 숙소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여행한 분은 이 그룹 호텔에 묵은 경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칸타리 힐즈 호텔 로비 공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하였습니다. 객실에 갈 때는 로비 내 나무문 벽에 객실 키를 터치하면 문이 열립니다.

치앙마이 칸탈리힐스 호텔은 다양한 글로벌 여행 전문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숙박시설입니다. 특히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여행자 초이스 호텔로 2015년~2019년, 2021~2022년까지 7년간 선정됐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로부터 7년간 치앙마이 호텔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나도 이번에 여기 숙박하면서 위치와 서비스, 시설에 모두 큰 만족을 했어요. 다음 번에는 장기 체류로 가족과 함께 숙박해 보고 싶습니다.

칸타리힐스 치앙마이 호텔 예약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로벌 OTA 플랫폼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얼리 체크인이나 레이트 체크아웃 옵션을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편리합니다. 그리고 여행 중 문제가 생겼을 때 호텔과 직접 연락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신속한 대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글로벌 OTA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치앙마이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은 모두 밤에 도착하는데요. 칸타리 힐즈의 빈 홈에서 숙박 예약을 하면 옵션으로 차량 픽업을 예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 캠리 승용차가 350바트, 밴 차량이 500바트로 일반 택시와 비교해도 가격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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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치앙마이에서 장기 체류할 예정이라면 칸타리 힐즈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할인도 더 커지고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많거든요. 적립된 포인트는 호텔 객실과 뷔페 바우처 등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칸타리힐스 치앙마이 위치

칸타리힐스호텔, 치앙마이 44/1-4 Nimmanahaeminda Road, Su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200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60 ถน Aิ Am Am 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200 태국

마악: 마악 55 마악 5화용 카드액 무인도, 필드평호 오악, 아미는 가끔 암거위가 암마를 가지고 암마를 50300 암마를 가진다.태국 치앙마이 호텔 예약시 위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칸타리 힐즈는 치앙마이 여행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공항까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신도심 쪽만 해민을 도보로 다닐 수 있습니다. 님만해민 마야쇼핑몰이라면 천천히 걸어도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치앙마이 구도심에서 사원이나 야시장 등이 많은 곳은 그랩 택시로 10분에서 15분 정도입니다. 그 외 치앙마이 대학, 동물원 등 많은 관광지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도보 15분이면 닌만혜민 마야쇼핑몰과 원마켓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쇼핑 및 맛집 탐방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이트 마켓도 열립니다.차로 10분 정도 가면 치앙마이대학교 뒤편에서 매일 저녁 5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푸드마켓에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밤에는 쉬엄쉬엄 걸어오면 30분정도 걸립니다. 온갖 맛있는 간식과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약 500미터 길 옆에 가득 늘어서 있습니다.칸타리힐즈 숙소 주변에는 치앙마이 인기 스파도 많아요. 나는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Fah Lanna Spa에 다녀왔어요. 마사지도 잘하고 시설도 매우 좋기 때문에 칸타리 힐즈 호텔에 묵는다면 이곳에 스파를 받으러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성곽과 사원이 많은 구도심에서는 그랩택시로 막힐 때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치앙마이 여행 중에 직원이나 시장 등에 가고 싶다면 구도심까지 택시를 타고 다녀오십시오.칸타리힐즈 객실 – 원베드룸 스위트저는 이번 강 탤리 맨 힐스 호텔에 숙박하면서 원 베드 룸 스위트 룸에 묵었습니다.레지던스 타입으로 부엌과 거실이 침실에 나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객실 전체 면적이 19~22평 정도의 꽤 넓은 공간이었습니다.치앙 마이는 한달 생활에서 인기 여행지예요.장기 체류에 편리하도록 침실과 거실이 구사하고 있는 스타일이므로, 장기 체류와 가족에서 치앙 마이 여행하시는 분 더 좋습니다.객실이 넓은 침실과 거실이 엇갈리고 있어 숙박 비용이 너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당신만 해민 주변의 다른 호텔의 면적이 절반 정도의 객실 쪽이 오히려 높은 것도 있어서 놀랐습니다.실제로 강 타리히즈의 숙박 리뷰를 찾아보면, 코스트 퍼포먼스 좋은 시내 호텔의 검토가 많았습니다.참고로 칸탈리힐스 치앙마이 호텔 객실에는 원베드룸 스위트 외에 스튜디오 스위트(기본형), 2베드룸 스위트룸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에도 3인용 소파와 식탁, 주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혼자 또는 커플로 치앙마이 여행을 한다면 추천합니다.세탁기, 요리에 관련된 모든 주방 용품이 갖추어져 있어 치앙마이 가족 여행에 최적이네요. 이전 치앙마이를 가족과 장기 여행할 때 이보다 작은 레지던스를 대여한 적이 있지만 위치와 가성비까지 고려하면 칸타리힐스의 압승. 좀 더 빨리 이 숙소를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냉장고도 너무 커요. 냉장고에 웰컴 후르츠와 생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일은 얼마나 맛있었는지 참고로 아침 먹으러 가면 저 과일 매일 나오니까 마음껏 드세요^^텔레비전은 거실 공간과 침실에 각각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거실에는 LG 브랜드가, 침실에는 일본 브랜드 TV가 있었습니다.침실입니다. 거실 공간과는 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분리할 수 있습니다. 킹베드 사이즈가 많이 넓은 건 아니라서 둘이 자도 여유공간이 너무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거실도 침실도 바닥이 나무 타일로 되어 있고 카펫이 없기 때문에 맨발로 걸어도 쾌적했습니다.욕실도 작년에 새로 리모델링해서 너무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넓은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하기 좋았어요. 샤워부스는 수압이 좋고 배수도 아주 잘 되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경우 수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샤워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니 장기 숙박하신다면 샤워 필터를 가져와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거실 공간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 공간이 ㄱ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2개 놓여 있습니다. 나는 가장 높은 5층 객실이라 호텔 전경과 수영장을 내려다보기 좋았어요.고층 공간은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 추락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만 나가야 한다고 안내문이 적혀 있었습니다.제가 묵었던 객실 테라스에서 정면으로는 2층에 있는 수영장이 내려다보였어요. 수영장은 아래에서 자세히 사진 보여드릴게요.테라스 뒤편에서는 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부대 시설이번에는 치앙마이 호텔 칸타리 힐즈의 부대시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2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룸이 있습니다.수영장은 수심이 어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곳에서 1.7미터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면적도 매우 넓은 편이라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SNS에 올릴 사진 찍기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들어와서 수영장 분위기가 더 깨끗해져요. 장기 체류하는 여행객도 많고, 가족 단위 여행객을 비롯해 유럽에서 온 여행객도 많은데요. 수영장에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기에도 좋아요.수영장에는 자쿠지와 목욕 온천을 할 수 있는 시설까지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치앙마이는 11월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매우 시원하기 때문에 저녁에 자쿠지에서 온천을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피트니스 룸이 있습니다. 런닝머신과 자전거, 근력강화기기가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한달살이 같은 장기숙박이라면 피트니스 시설을 꾸준히 이용해서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여기는 1층에 있는 칸타리 힐즈 레스토랑입니다. 매일 맛있는 아침 식사를 여기서 즐겼습니다. 테이블은 실내와 야외에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조식뿐만 아니라 점심과 저녁에는 고기 뷔페를 비롯해 피자와 스테이크 등도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올데이 레스토랑입니다.출처 : 칸타리힐즈호텔 홈페이지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Carvery Night 컨셉의 디너 뷔페가 열립니다. 소고기, 양고기 스테이크, 피자, 구운 연어, 샐러드 바 등 푸짐한 요리를 700바트에 즐길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숙박 기간에 금요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즐길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족들이랑 올 때 꼭 즐겨보려고요.조식 메뉴의 경우 핫푸드, 샐러드바, 베이커리 등 다양한 음식이 있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가 한국의 장기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온 여행객이나 출장자가 많은 곳이었기 때문에 일본의 음식 코너가 따로 갖추어져 있었습니다.매일 푸짐한 음식을 가져다 먹었어요. 치앙마이 가성비 호텔인데 요리까지 너무 잘나오니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투숙객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1층에 있었습니다.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간단한 다과와 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행하면서 일해야 하는 디지털 노마드나 간식을 마련해야 하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이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큰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칸타리힐스 치앙마이 호텔 숙박 중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칸타리 테라스에 있는 카페 칸타리를 이용하세요. 카페칸타리는 호텔로 가는 메인 골목 입구에 있는데 호텔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에서 당신만 해민 쇼핑가로 갈 때 혹은 호텔로 들어갈 때 들르면 좋아요.실내와 야외에 다양한 유형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감성적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편안하게 앉아 디저트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커피나 스무디, 차 등 마시는 음료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간식류도 가득했어요. 점심에 브런치 먹으러 오면 딱일 것 같아.치즈케이크, 다니쉬 등 맛있어 보이는 빵이 너무 많았어요. 팬케이크나 크레이프 등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어요.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많이.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카페 안쪽 아늑한 소파에 앉아 딸기 스무디, 과일빵,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브런치 타임을 가져봤습니다. 시원한 에어컨을 쐬면서 달콤한 간식을 먹다보니 정말 호캉스다운 호캉스를 즐기는 기분이었어요.카페 안쪽 아늑한 소파에 앉아 딸기 스무디, 과일빵,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브런치 타임을 가져봤습니다. 시원한 에어컨을 쐬면서 달콤한 간식을 먹다보니 정말 호캉스다운 호캉스를 즐기는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