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톤앤뮤직페스티벌 준비물 및 리뷰| 쏠언니 드디어 만나!

올림픽공원88 잔디광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88 잔디광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20230604-뜨거웠던 올림픽공원 88 잔디광장 페스티벌에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게으른 나… ^^그래도 그 당시를 떠올리며 톤앤뮤직페스티벌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티켓 가격표는 1일권 110,000 얼리버드를 9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벤트 당첨으로 초대권으로 입장했습니다.

티켓 가격표는 1일권 110,000 얼리버드를 9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벤트 당첨으로 초대권으로 입장했습니다.

주차는 귀찮을 것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착했어요.11시쯤 도착해서 티켓부스에서 팔찌를 받고 바로 줄을 섰는데 줄을 서서 아침에 가져온 팝콘치킨과 간식을 먹어줬어요 줄을 설 때 입장 전까지 서있거나 앉으니까 돗자리를 작게 깔고 앉아있는게 최고에요…! 12시쯤 입장후에는 서둘러 걸어가서 앞자리를 사수했습니다. 여기서 자리 요령을 알려드리면 연예인 얼굴은 모니터를 통해서 보면 되는 음질만 잘 듣고 있으면 앞자리 사수하는 실루엣도 보고 싶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가운데 자리 사수할 필요 없이 더우니까 무조건 그늘이 중요! 뒷자리 나무 그늘 사수하기

정착 후에는 공연 시작 전까지 여기저기 둘러보고 먼지와 땀으로 온몸을 가리기 전에 일반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했던 다트 이벤트 경품은 1등 리스펙트 페스티벌 2023 1일권 2등 짐빔 하이볼 1잔 3등 페이크 타투 1장 4등 매뉴얼 20% 할인권 1장 5등 부채, 배지, 손거울, 그립톡자와 해우 2명이 참여했는데 저는 페이크 타투 해우는 노 메뉴얼 할인권 당첨! 하지만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리고 더위에 지치기 전에 사먹었던 코젤화이트맥주(6,000원) 물론 코젤다크도 있었지만 화이트가 신메뉴로 페일이 가벼운 맥주라고 해서 화이트맥주를 사먹었습니다. ~! 나름 미지근하지 말고 조금 시원함과 탄산의 청량함에 해피하게 피해주세요하이볼도 마시러 이동했어요 짐빔 자몽하이볼(7,000) 주문했는데 여기 사이즈 완전 찬열… 얼음 70% 음료 30%? 하이볼? 그냥 맥주 드세요 ^^···하이볼을 기다리면서 맥주를 반 이상 마셔버린 상황, 정말 햇살이 강해서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그래도 하이볼 에어리어에서 얻은 귀여운 하이볼 키링, 이걸 얻기만 해도 양이 적은 거 봐줄게–솔직히 좀 마음에 들어, 너?6월 4일 일요일 시간표는 수스(xoos) 타마(THAMA) 솔(SOLE) 리라마르즈(Leellamarz) 애쉬아일랜드(ASHISLAND) 비오(BE’O) 빅나티(BIGB Naughty/서동현) 기리보이(GIRIBOY) 박재범(Jay Park)이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 원픽은 단연 SOLE 소리언니 제가 가장 사랑합니다. (부끄러워요)6월 4일 일요일 시간표는 수스(xoos) 타마(THAMA) 솔(SOLE) 리라마르즈(Leellamarz) 애쉬아일랜드(ASHISLAND) 비오(BE’O) 빅나티(BIGB Naughty/서동현) 기리보이(GIRIBOY) 박재범(Jay Park)이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 원픽은 단연 SOLE 소리언니 제가 가장 사랑합니다. (부끄러워요)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한 3시간 정도 더운 날씨에 직판을 맞으며 서 있는데 갑자기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햇빛이 강한 매트가 있는 곳이 아니라 뒤쪽 그늘로 가서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아 잠시 휴식 시간을 주어서 대자연이 갑자기 찾아온 탓에 화장실 튀김을 참고해서 화장실 줄 음청이 길기 때문에 급할 때가 아니라 미리 중간에 다녀오시는 게 좋습니다!조금 쉬었더니 괜찮아진 것 같아 먹으러 다니기 시작!!김치마리국수와 컵밥, 닭강정, 무알콜칵테일, 떡볶이,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김치마리국수와 타코야키 그리고 닭강정까지 든든히 먹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타코야키가 8천원…? ㄷㄷ 축제에 오면 지갑을 뺏길 각오는 해야해요…제일 베스트메뉴는 김치마리국수!! 이거 가격도 좋았는데 맛은 최강의 살얼음을 얼려줬고 가시원 새콤달콤 갈증해소 최고였어요 이걸로 음료수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음료도 뭐 살까 힐끗 보고 아메리카노 7천원에이드 8천원 프라치노 6천원? 라는 메뉴로 와서… 이건 좀… 하고 GS편의점 부스로 옮겨주셨어요.코카콜라 제로겟에 2500원 정도 준것 같은데 오히려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코카콜라 제로겟에 2500원 정도 준것 같은데 오히려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아픈것도 청춘인데 이것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그래도 설씨의 라이브를 듣기만해도 만족,만족,대만족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체력이 부족해서 1년에 페스티벌 하나만 가기로 ^^ 다들 이번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