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열애 인정 개그맨 커플의 탄생 나이 차이, 아이의 모든 것 직업이혼, 프로필, 개그맨 김준호 씨와 개그맨 김지민 씨가 현재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준호 씨와 김지민 씨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 프로필 출생 1975년 12월 25일(나이 46세) 충청남도 대전시 효동(현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김씨 신체키 169~170cm [4], 70kg [5], 혈액형 A형 가족 아버지 김기영, 어머니 손소영씨 개그맨 김준모(1973년) [7], 여동생 김미진(1983년 4월 30일)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다가 18년 합의하고 이혼했다.
김지민 프로필 출생 1984년 11월 30일 (나이 37세)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본관 강릉 김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키 161cm, 45kg, 혈액형 O형 가족 1남 3녀 중 셋째아버지 김남일 어머니 최인자(1955년생) 첫째동생 김선미(1978년생) 둘째언니 김진희(1982년생) [중앙학교 졸업] [김진희(198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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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씨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앞서 열애 보도를 인정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밝힌 공식 댓글에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김준호 씨와 김지민 씨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졌던 두 사람은 선후배 간에 인연을 맺어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김지민 두 분은 공인으로서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 씨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 김지민 씨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이다. 두 사람 모두 KBS 2TV 개그콘서트 메인 코너에서 호흡을 맞춰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