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옷 브랜드, 초등학교 입학식 복장과 입학 후 여자아이 옷의 현실 온도 차이를 만들어 보는 결론.옷에 돈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가 첫손자인 두부사장님. 초1에 입학하자 온 집안이 떠들썩했던 게 벌써 1년 전이다. 우리도 큰애가 학교 간대 옷도 백화점 가서 입혀주고 신경 썼는데 왜 선배님 초등학교 엄마들이 다 탑텐폴햄에 가는지 딱 한 달 보내보니 이해가 가더라^^우선 그들에게 옷은 그저 우글거릴 뿐이다. 가방은 내팽개칠 뿐이다. ㅋㅋㅋㅋㅋㅋ 전부 비싼건 쓸모가 없다는 말 ㅇㅈ초등학생옷브랜드 닥스,BEEN,헤지스,프렌치캣,봉톤,보보쇼즈another 버버리,몽클레르 등등….웃음첫 손자가 학교에 간다고 해서 양가에서 옷을 사달라고 돈도 줬고, 그래도 우리 딸의 부모님이 특급 브랜드는 못해도 나름대로 백화점 브랜드로 입맛에 맞게 사주셨다. 블링블링 너무 이쁜 빨강 원피스 ㅋㅋ 그런데 이게 문제고, 돈도 돈인데 지금은 이 원피스 거들떠보지도 않아 TT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여아복의 공주병이 낫습니다..옷을 50만원어치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 가정은 꽤 괜찮지만,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는 처음이니까!!! ㅋㅋㅋ그리고 이것만 산게 아니라는거. 아무튼 돈을 좀 살찌우고, 두번째 때는 적당히 입혀 보낼 예정이라 다들 첫번째로 하라고 하는거 같아^^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 기분, 아마 모두 같은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 초등학교입학식, 복장 좋은 초등학생 옷 브랜드가 다 나와요 엄마들도 거의 패션쇼 급 집에 있는 명품 다 나와 쇼드디어 디데이, 초등학교 입학식 출격일, 복장은 네가 메고 입은 것만 약 100만원에 육박함 ㅋㅋㅋㅋㅋㅋ 마슨 일근데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아우터에서도 애들 적어도 백화점 브랜드 ㅋㅋㅋㅋ. 아마 제일 좋고 예쁜 거 입히고 왔겠지.ㅠㅠ 당연하지 않을까 싶고···얌전하고 귀여운 우리딸 ㅋㅋㅋ 그래도 예쁘게 입혀주고 갔는데 예상외의 대표수상(?)이 있어서 다들 예쁘게 입혀온줄 알고 안입혔냐고 안물어봤어요… 그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 날은 아이들도 엄마들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아이템을 풀장착한 날인것 같았어.. 아무튼 초등학교 입학식 복장은 모두가 투머치일 수 밖에 없었어 하지만 좋은 것을 입혀도 소용없었던 기모노는 거그래서 기일만뭔가 다들 3월 한 달 동안은 좋은 옷, 좋은 아이템들 예쁜 옷 위주로 다 입고 오는 느낌이었다. 실제 등교시간, 하교시간 가보면 2학년 이상 아이들은 뭔가 대충 입고 오는 느낌인데 아직 1학년 아이들은 세련된 느낌 ㅋㅋㅋㅋㅋㅋ 힘껏근데 어린이집 때처럼 엄마랑 1:1 맨투맨으로 붙어있는 게 아니라 이제 그들끼리 놀이터도 가고 등하교도 혼자 하면서 옷가방 아무데나 내팽개쳐두는 것 이것저것 쏟아놓고 파묻혀서… 왜 어릴 때보다 더 심한 기분이 들지…?좋은 옷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좋은 옷을 입혀도 아무것도 없다초등학교 입학식 복장과 약 2~3개월 만에 입학 후 여자아이 옷의 현실 온도차를 알아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다들 산리오 미니백 하나씩 룰 아니야?그리고 확실히 입학 초까지만 해도 블링블링을 좋아하던 공주님들, 지금은 실용주의로 갈아탔다. 편한일 시원한일 따뜻한일 불편한일 ㅋㅋㅋㅋ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공주 옷을 입지 않으면 누워있던 분들이 바지 사랑이 되었습니다…놀라운 초등학생 마술! 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도 이제 편하다는걸 알거든요…드디어이제야 인간이 되어갑니다 초등학교입학식복장 VS 입학후 여자아이 옷 현실온도차 ㅋㅋㅋ 톱텐과 시장에 몰락힘껏 주던 3월의 봄옷과 달리 여름, 가을 옷은 시장에서 삽니다.우선 우리 아이는 얼마나 쑥쑥 크는지··· 봄옷을 사면 가을에도 입는다더니 하나도 못입겠어요 ㅋㅋㅋ 분기마다 옷을 사야 하는데 백화점 노노는 티켓팅으로 전락. ㅋㅋㅋ그리고 초등학생 옷 브랜드 나라 룰탑 텐키즈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1+1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지나가는 같은 옷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너무 많아!!! wwwwww특히 여자아이 옷 셋업 가격도 품질도 좋아서 너무 좋아~~그리고 신발도······ 명품 구두? 메리제인? 필요없이 산리오 지비츠 박힌 크록스가 나라 룰ㅋㅋㅋㅋㅋㅋ 크록스맨은 계절마다 성장할 때마다 열심히 사는하반기에 공개수업 갔는데 벌써 다들 평상복으로 돌아간 느낌임 ㅋㅋㅋㅋ 우리 두부 입은 그 상하의는 구해서 1만원대로 했어ㅋㅋ이것은 아울렛 티켓입니다. 하지만 아이들 옷은 어디서 사든지 다 비싸물론 이제 백화점 대신 마트나 아울렛 같은 곳을 애용하고 있고, 가끔 예쁜 옷이 있으면 백화점이라도 사주지만, 차라리 그 돈을 더 모아두고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우리 아이는 한 계절에 입으면 다음 계절에 못입고, 엄마가 옷에 별로 미련이 없어서 그런가봐..이거 쿠*에서 9천원대에 득템한 시나모롤 티셔츠 ㅋㅋㅋㅋ물론 가계가 풍부하고 백화점에서 40~50만원의 옷값으로 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집은 나의 글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끝까지 대출을 갚으면서 살아가는 서민 가정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 그리고 옷을 매점 같은 느낌(웃음)라는 저학년엔 그저 편하고 적당한 액수의 옷이 좋은 것 같아.초등 학생의 옷의 브랜드 나도 입학 전에는 굉장히 고민하겠지만(우리 아이만 거지처럼 입는 것이 아닌가 하고 TT)초등 학교 입학식 복장과 입학 후 현실의 온도차가 우리 집뿐 아니라 다 함께 하향 평준화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물론 가계가 넉넉해서 백화점에서 40~50만원짜리 옷값으로 쓰는 건 아무것도 아닌 집은 내 글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빠듯하게 대출금을 갚으며 살아가는 일반 서민 가정에서 부쩍부쩍 자라나는 아이, 그리고 옷을 사들이는 듯한 느낌(웃음)이라는 저학년에게는 그냥 편하고 적당한 금액의 옷이 좋은 것 같다. 초등학생 옷 브랜드 나도 입학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우리 아이만 거지처럼 입을까봐 ㅠㅠ) 초등학교 입학식 복장과 입학 후 현실의 온도차가 우리 집뿐만 아니라 다같이 하향평준화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