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수교 면박

인천에서 04시 50분 출발, 제1경인이용올림픽대로 춘천간 고속도로 이용사진은 강일IC 부근 통과시 찍어보기

도중 가평휴게소에 들려 토니 바람을 쐬고 한대 태우고 출발 야수교 도착했더니 07시 조금 넘었네 벌써 도착한 부모님들 4팀 와있네 ㅋㅋ 8시부터 접수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해서 토니 목줄이랑 산책 8시쯤 되면 차를 영내에 주차하고 교회입구에서 접수하라고.. 급하게 올라가서 1번에 접수하고 조교 이름을 부르자 동기생들 환호와 함께 나와서 면박신고를 하네.충성심으로 보답하고 빨리 손잡고 납치주차장 가면 엄마 부르면서 황급히 차에 오르자마자 전화기 잡고 바로 나가서 홍천시내로 가~

시내에 들어가 보니 여기 가게는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고 있네요. 두발이 조금 길어 보여서 터미널 뒤 이발소에 들러 두발 정리정돈병 10% 할인이라고 하는데 12000원을 받는군요.시내에서는 찍은 사진이 없어서 패스~ 먹고 싶은 1위 짬뽕^^돌아보니 분식집이 열려 있어서 아침을 먹일려고 주차해보니 옆에 중국집이 열려 있어서 짬뽕을 시켜 먹인 곳 옆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날씨도 더워서 별로 볼일도 없어서 근처 GS슈퍼로 이동 지적 ㅋㅋ 서면 빵집 잠깐 들렀다가 몇개 구입해서 이동펜션에 도착하니 벌써 1시가 다 됐네.예약한 행복이 가득한 방에 급하게 짐을 정리하고 앞에서 한컷 주인이 젊어서 친절하네요 ㅎㅎ 우리 토니는 좀 내려줬는데 주인강아지 만나서 반갑다고 뛰어오는데 토니는 무섭다고 깜짝놀라서 초스피드로 도망가는 모습 처음봤어 ㅠ 짬뽕 먹어서 그런지 음식은 별로라며 갈아입고 잠시 휴식새벽에 축구 보면서 먹고 싶다는 치킨 알아보려고 미리 전화해보니까 배달은 하는데 2마리 이상 시켜야 배달이 되거든.된장… 아들한테 먹고 싶은 종류 물어봐서 피자 한 판이랑 치킨 예약, 여러 가지 얘기하고 각자 휴식 4시쯤 먹으려고 했는데 5~6시쯤 먹으려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세팅했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고 갑자기 비가 많이 오고 테이블 쪽에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어 ㅜ 빗방울이 가라앉고 테이블 물기를 닦고 바로 삼겹살이랑 목살 조개기둥 오리를 굽고 흡입 남은 고기랑 버터 넣고 밥을 넣어 먹는 게 너무 맛있어요. 뭉클하다……비가 그치고 해가 뜨고 쌍무지개가 뜨니까 한 컷 좋은 자로 가자는 징조일까ㅋㅋ테라스에서 먹지 않고 무지개를 배경으로 찍었다.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좀 쌀쌀하네.아들한테 물어보니 저녁이 되면 좀 쌀쌀하대.8시쯤 치킨집에 전화해서 주문확인하고 최대한 늦게 보내달라고 한다 10시30분쯤 치킨배달와서 1시부터 응원상 준비하고 시청과 동시에 흡입 열심히 뛰었는데 아쉽게 준우승TT16일 12시 30분쯤 싸들고 퇴실 서곡면에 있는 생곡막국수집에서 막국수랑 감자천에서 점심 해결 3대 천왕으로 나온 가게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 양도 풍성하고 맛도 좋고 아들 복귀를 생각하면 표정이 좀 안좋아서 가슴이 찡해ㅠㅠ16일 12시 30분쯤 싸들고 퇴실 서곡면에 있는 생곡막국수집에서 막국수랑 감자천에서 점심 해결 3대 천왕으로 나온 가게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 양도 풍성하고 맛도 좋고 아들 복귀를 생각하면 표정이 좀 안좋아서 가슴이 찡해ㅠㅠ엄마와 사진을 한장 찍고 다시 서곡면 빵집에 가서 커피타임을 보내고 3시 출발 3시쯤 입구에 도착해서 잠시 그녀와 통화시키고 올라가면 바로 헤어지니까 내려서 자대에 가서 잘 생활하고 면회가서 만나자고 바라며 포옹하고 한컷엄마와 사진을 한장 찍고 다시 서곡면 빵집에 가서 커피타임을 보내고 3시 출발 3시쯤 입구에 도착해서 잠시 그녀와 통화시키고 올라가면 바로 헤어지니까 내려서 자대에 가서 잘 생활하고 면회가서 만나자고 바라며 포옹하고 한컷엄마와 사진을 한장 찍고 다시 서곡면 빵집에 가서 커피타임을 보내고 3시 출발 3시쯤 입구에 도착해서 잠시 그녀와 통화시키고 올라가면 바로 헤어지니까 내려서 자대에 가서 잘 생활하고 면회가서 만나자고 바라며 포옹하고 한컷부대 입구까지 부모 동승의 아래에 실어 줘야 하는 입구에 도착하면 장병만 내리더니 차는 금방 갚아 달라고 다소 추운 기운도 하지만 아들에게 씩씩하게 걸어가려고 하는 것에 한숨만 나온 TT부인은 또 한바탕 훌쩍거리며 눈물을 짜내는…19일 자대의 배정 결과가 나오는데 어떤 것에 떨어질지 홍천 시내를 떠난다면 아들에게 전화가 온다.생활관에 잘 들어오는 것 같다고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안부 전화 어디에 할당되더라도 그다지 열연하지 말고 힘내서 운전 조심하세요.양평이 끝날 즈음, 펜션의 사장이 아들의 무사한 군 생활의 응원과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캠 서울 집에 도착하면 6시 40분, 지금 생각하면 일체 2일 동안 아무것을 했는지 TT제대로 먹이지 못하고 아무것도 없이 시간만 낭비한 것 같아서 죄송스런마음도 하고 노 준, 자대에 정착해서 빨리 적응하고 잘 생활하라고 하면 모임 때가 되면 어디든 한발짝이라도 달려가라!우리 아들들의 문제입니다.링크에 들어가서 꼭 보세요 TThttp://me2.do/xIdEZBSA운전병 입대, 훈련 중 사고, 형사재판 그리고 민사재판 진행 중~>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me2.do운전병으로서의 임무 중 사고로 제대 후까지 이런 고통을 받는 일까지 일어나서는 안 될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