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별빛나라 펜션] 하이원에서 차로 10분!계곡 옆! 수영장! 초록빛 가득한 공기 좋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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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나라 펜션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군 남면 잠골길 180-예약

2023년 08월 08일(화) 가족여행으로 하이원과 가깝고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알아보고 알게 된 정선별빛나라펜션인데 어민둥산과도 굉장히 가깝거든요.영북두칠성 방으로 예약하고 독채래요!평일 230,000원 기준인원 6명이네요!거실1, 방2, 화장실2, 이 인터뷰를 보니 평이 좋더라구요~ 가는 길은 한적한 마을, 마을로 구불구불 포장된 산길로 들어옵니다!조금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쇼핑 등은 미리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주위에는 마땅한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모양의 간판이 환영이네요!

펜션이 생각보다 언덕이 되어있어서 조금 놀랐어요^^;어머…?그런데 정말 다행이도 우리가 묵는 방은 첫번째 집이었어요 정말 좋았어요!!어른들 데리고 가실 분들은 북두칠성 방이 좋을 것 같아요 언덕에 올라가면서 집집마다 들어가는 구조!언덕 한가운데 사무실이 있어서 체크인 했어요.중년 아저씨들 두 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그런데 따로 방 열쇠를 주진 않았어요!열려있다고 해서 들어갔어요.혹시 귀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열쇠 이야기를 해보세요!저는 그냥 말을 못해서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웃음) 올라가면 별나라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우리는 앞마당에 차를 세웠어요.

그런데, 그래서, 이에, 자에.

이렇게 안에는 바비큐장이 개별적으로 있는데 아마 겨울에만 안에서 하고 여름에는 밖에서 하나 봐요들어가시면 보이는 넓은 거실 오른쪽 두개의 문은 화장실이고 화장실이 두개 있어서 좀 편했던 것 같아요.청소는 깨끗이 되어 있었어요~ 그리운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놀러온 느낌?저요!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티비 등등 있어요 화장실에는 치약 비누 샴푸겸 바디워시 정도! 주방은 냄비 2개 수저가위, 집게행주, 수세미도마 정도 있고 대접2 대접2 컵2 이정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국그릇이나 공기는 모두 일회용품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일반 그릇이 더 좋은데.. 어쩔 수 없죠!사실 저희는 비치된 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아마 더 달라고 하면 줄텐데! 다행히도 가족들이 일회용 그릇 같은 걸 많이 가져왔어요!그걸 썼어요.접시를 많이 쓰시거나 일회용품을 못쓰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저희는 하이원에서 놀다 들어가서 밤에 바베큐만 하고 잤어요이렇게 밖에 바베큐는 세팅해주세요 저희는 5인 기준으로 25,000원 그릴값을 냈어요. 불이 세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오래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승구 야외에서 바비큐를 하면 벌레 걱정을 많이 했나요?근데 정말 벌레가 별로 없더라구요!원래 조명이 딱 켜져야 정상일 것 같은데 정말 벌레와 모기가 별로 없었어요!정말 그거 너무 좋았어요 원래 여기는 밤에 별이 엄청 잘 보인대요!정말 공기가 좋고 맑아서 그런 것 같아요!근데 저희는 흐린 날 갔기 때문에… 저희가 간 날은 저녁이 되면 날씨가 이렇게 시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추웠는데요?잘 때는 춥지 않게 잘 잤어요!잠자리도 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서 계곡물이 흐르고 물소리도 들려서 좋았어요!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열었더니 공기가 정말 좋았어요.. 자연힐링펜션 언덕을 조금 오르면 나온다수영장! 수영장이 바로 앞방에도 누가 묵고 있었는데 수영장 앞방도 괜찮은 것 같아요!여기가 본관 수영장이고 더 올라가면 더 큰 수영장이 하나 더 있거든요!두 곳에서 놀 수 있을 것 같네요!아침일찍 일어나서 수영장에서 놀려고 했는데..정선 아침 날씨 19도 왜 그래요..^^;? 결국 수영장 보고 예약한 참인데 수영장 구경만 하고 왔네요! 이따가 낮에 펜션에서 노는 일정으로 잡아야 해요!그렇게 펜션 구경을 마치고 엄마랑 펜션 주변을 구경도 했는데요!주변에 다른 펜션들도 엄청 많거든요~펜션 앞에는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놀기 좋은 계곡도 있었어요!풋살장도 있어요!그런 게 어슬렁어슬렁 걷다 보니까 한약재 냄새가 나더라고요?그런데 사장님이 그러시려고 저기 산 위 텃밭에서 한약재를 재배한대요! 신기신기 그리고 엄마랑 와 여기는 다 펜션마을이구나~ 하고 걷다보니 어린이집도 있더라고요! 아기도 꽤 많이 사는 동네였어요 아침 산책만 해도 숙취가 없어지는 느낌, 공기 좋고 맑은 곳에서 한 잔 마시면 숙취도 없거든요!ㅎㅎㅎ 정말 제대로 하루 휴양한 느낌이에요!특히 할머니가 시원해서 좋다면서 하루 뒤에 자자고 하셨어요!고민했지만 태풍을 피해 도망가는 것! 그렇게 하루 묵고 온 별빛나라 펜션!받은 명함도 투척!산 많은 정선!그 산골 안에 있는 마을! 그 안에 있는 별빛나라 펜션!공기 좋은 곳에서 휴양하기 딱 좋은 곳!수영장도 있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정선가면 한번 묵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