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관리에 도움을 준 사료견의 탈장 수술

우리 아이는 얼마 전에 탈장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은 괜찮아도 나이가 들면 근육에 힘도 없고 심해진다는 말에 당장 하기로 했어요.

개의 탈장 원인은 탯줄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변비, 임신, 기관지염 등에 의해 복압이 상승하거나 외부 충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나 지방, 복막의 일부가 배꼽 부위에서 피부를 눌러 올라가 끊어지기 쉬운데, 가능하면 탈장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 수술이 그다지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을 했습니다.그러나 탈장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고, 그것이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제가 잘 관리할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오전에 탈장 수술을 하고 전날 밤부터 단식을 했는데 물도 못 먹고 힘들고 그것도 마음이 아팠어요그래서 저는 탈장 수술 후 개에게 먹일 좋은 음식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개의 탈장 수술 부위에 처방된 연고를 잘 문지르면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띄게 좋았습니다.

특히 강아지 먹이를 좋은 것을 사 먹여서 그런지, 이제 배변 문제는 좀 개선된 것 같던데요!

그래서 며칠간은 좋은 사료 선정법에 대해서 공부했죠.

저처럼 개 탈장 수술 후 먹일 사료를 찾는 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오늘 제가 잘 알아보고 골라본 개 사료와 그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테니 참고해 보세요!

“우선 네 가지 기준을 알아야 하는데, 첫째 렌더링 원료 둘째, 유기농 함량 셋째, 각종 첨가물, 보존제 등 넷째, 가수분해 주원료입니다”자, 그러면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대부분 사료를 저렴한 원가로 하려고 단백질을 넣을 때 렌더링 원료를 쓰는 곳이 많았는데

이것은 안락사를 당한 개나 고양이의 사체, 혹은 도축 후에 생긴 동물 부산물, 상한 음식, 상한 고기 등을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흔히 육분이라고도 합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밥 리입니다!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블로그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는 작년부터 blog.naver.com 외국에서는 육분을 사료로 많이 쓰는데 한국도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제주도 유기견 렌더링’을 검색하시면 충격적인 내용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렌더링 원료 중에는 제초제나 살충제 등이 들어갈 수 있으며, 항생제나 기타 독소 등도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사료를 고르기 전에 렌더링 원료가 들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가 건강한 것만 먹기를 원해서 유기농 식품을 중점적으로 찾아봤는데 보통 50~60%로 70% 이상의 제품이 있거든요.

이왕 먹이는 거라면 70% 이상의 제품을 먹이는 게 좋기 때문에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농약에는 중금속, 독소 등이 들어 있지만, 이것이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이 수은, 납에 중독되면 아토피, 탈모증, 당뇨, 고혈압, 암 등이 걸릴 수 있는 정도라서 몸집이 작은 강아지들에게는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과일이나 채소를 깨끗이 세척을 했다 하더라도 농약에 노출되면 잔류성분이 남을 수밖에 없대요.그래서 저는 좀 더 유기농 함유량이 높은지 보고 골랐어요

또한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사료가 상하는 것을 먹기 위해 에톡시퀸 등 화학보존제를 넣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산성 향상, 맛 등을 위해 화학 첨가물인 글리세린 지방 에스테르, 인산염, 안식향산 나트륨 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문제였습니다.

에톡식인은 저가 합성 항산화 제로 동물의 사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어 유럽에서는 이미 사료 첨가물로 사용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글리세린 지방 에스테르는 유화제이지만, 간, 신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발암 물질로 의심되고 있습니다.그래서 해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인산염은 충치, 빈혈,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안식향산나트륨은 동물로서 해독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장,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어려운 이름의 화학첨가물이 있으니 안심하고 먹이려면, 꼭 상세페이지의 제품 원재료 표기를 확인하세요!

간혹 2, 3, 3 이렇게 표기를 하게 되면 2~3가지 이외의 성분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속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콩과 옥수수 등의 원료도 사료로 많이 쓰이지만 GMO 식품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것도 주의해야 합니다.최근 GMO의 위험성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ω;`)

또 하나 걱정되었던 부분은 단백질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성분의 크기가 크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로 가수분해 사료를 사용했는지 봐야 하거든요.

이는 잘게 분해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따라서 아미노산과 폴리펩타이드로 흡수되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증상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기준을 봤더니 뽑았을 때가 옵니다. 제품이 기준에 맞게 선택했고 그 중 잔케어를 선택했어요!

위생적인 개별 포장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어 더욱 만족했습니다.

탈장으로 자녀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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