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 DMT 다이아몬드 숫돌

스키를 열심히 타던 2004년쯤 스키 튜닝 장비를 조금씩 모아서 알게 된 미국 DMT사의 다이아몬드 숫돌을 종류별로 찾아 놓았습니다. 2.5cm×7cm 정도의 크기이지만 정비도구함에도 넣어두고 슬로프에서도 간혹 돌을 밟아 엣지가 튀는 경우에 사용하려고 스키복 상의에 중간알 DMT 숫돌(파란색, coarse)을 항상 휴대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하다가 양면이 긴 숫돌을 보고 사두면 소중하게 사용할 것 같아서 양면 숫돌을 사 두었습니다. 근데 막상 사보니까 별로 활용처가 없더라구요. 약 17년을 정비도구함으로 사용했는데 어제 비행장의 풀을 베는 데 사용했던 낫날이 무뎌져서 이걸 쓰면 괜찮을 것 같아서 오늘 꺼내왔습니다. 한쪽 면은 파란색(coarse)이고 반대면은 빨간색(fine)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가서 정글칼과 낫날을 한번 손질해야 해요. 필요하다면 부드러운 보령흑숫돌(ultra fine)로 최종 마무리를 하고…

쇼핑을 하다가 양면이 긴 숫돌을 보고 사두면 소중하게 사용할 것 같아서 양면 숫돌을 사 두었습니다. 근데 막상 사보니까 별로 활용처가 없더라구요. 약 17년을 정비도구함으로 사용했는데 어제 비행장의 풀을 베는 데 사용했던 낫날이 무뎌져서 이걸 쓰면 괜찮을 것 같아서 오늘 꺼내왔습니다. 한쪽 면은 파란색(coarse)이고 반대면은 빨간색(fine)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가서 정글칼과 낫날을 한번 손질해야 해요. 필요하다면 부드러운 보령흑숫돌(ultra fine)로 최종 마무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