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카페에 가봤어.이름은 애키비스트
사탕수수스트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521층 사탕수수스트 서촌
경복궁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골목 사이가 나오는데 여기 카페가 있어? 하면 나와 (무슨 소리야)
내부는 크지 않지만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웨이팅을 걸고 기다리기 전에 한 팀밖에 없었고, 약 10분을 기다렸을까? 근데 나름 바로 들어가는 카페웨이팅 처음 해봐.^^
여기까지 왔는데 아인슈페너 먹어야 해.아인슈페너 2개 주문!!
여기는 직원이 테이블로 커피를 가져다준다.어느새 키오스크+셀프서비스에 익숙했던지 뭔가 어색한 느낌이였어ㅋㅋ비쥬얼드랏 아메리카노에 크림을 얹어 만든게 아인슈페너래.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 꿀꺽꿀꺽 마시면 되는데 커피만 올라가서 크림은 떠먹었어.달콤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은 크림! 커피도 그럭저럭 좋았어 사실 나는 아인슈페너가 거기서 비슷한 느낌… 너무 맛있다기보다는 오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로!?왜 서울 3대 아인슈페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럴까 해서 마셨어.내가 먹은 아인슈페너 중 깜짝 놀란 건 거기뿐이야. 흐흐흐 커피 맛을 잘 아는 듯 모르는 1인…
재방문 의사는 웨이팅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번 마셔보기엔 너무 좋았어!역시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시끄러워.화장실은 밖에 있는 것처럼 보였어! 다녀오세요 아키비스트레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