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바람아 멈춰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지영이 미국인 셰프 출신 약혼녀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이지영은 인스타그램에 2013년 한 약속을 어겼다며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남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지영은 1987년 가수로 데뷔해 그때는 어렸던 것 같아요, 바람아 멈추고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을 불러 인기를 얻었다. 1991년 결혼했고 2008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요리사 활동을 하면서 2009년 미국 동남부 요리 대회 대상 등 요리에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영 인스타그램 :
이지연 인스타그램 위브레킹 어런티먼트 that made in 2013. But Weremaining asabest friend and business Partner.. 남편과 헤어진 후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약혼자인데 둘 간의 협의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팬클럽에서는 남편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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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운기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이지영의 네 기둥이다. 가수로서 요리사로서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이성에 대한 요소는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다소 아쉽다.
사주에서 보면 좋은 운기에도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좋은 운기라면 뭐든 좋은 것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우리가 판단하는 ‘좋다’와 ‘나쁨’의 기준은 내가 생각할 때 얻으려고 하는 것을 얻으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것이다.
얻는 것이 있으면 나오는 것은 반드시 있다. 예를 들어 한 음식점에서 장사가 잘 돼 아침에 일어나 내 시간을 쓸 겨를도 없이 바쁘다고 가정해 보자. 재물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람이라면 좋다고 하지만 가정과의 교류나 건강 등 그 밖의 것은 잃고 있는 것이다.
하나가 나오면 하나가 들어오고 하나가 들어오면 다른 것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이 사주도 그런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술월 갑신일주에서 태어난 사주다. 감정을 최대한 억압하려 하고 자신의 실력은 높이려는 사주가 된다. 자존심도 매우 강하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이 사주가 이성운기가 다소 약해지는 시점을 보면 화운기가 오면서 시작된다. 이 시기가 보면 아이 운기도 되고 내 활동도 왕성해지는 시기가 된다. 이런 시기는 남편에게 이 에너지가 가면 좋지 않지만 활동을 하면서 둘 사이에 갈등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37 임오대웅의 경우는 자신의 실력을 갖추는 시기가 되기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으며 활동이 왕성해지고 재물을 축적하려는 행동이 많아진다. 내 활동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남편에 대한 비중이 줄고 옆에서 요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쉽다. 어찌 보면 답답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방해 요소로 여겨진다.
37 임오대운 이후 47신사대운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 결혼도 생각하셨겠지만 운기 자체가 정말 쉽지 않다. 귀문에 사신의 형 등 무언가 서로 함께 삶을 영위하려 하였으나 해결해 나가야 할 일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남자 운이 제대로 유지되려면 이 사주에서는 57경진대운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두 분이 결정을 내린 건 병화가 작용했다는 얘기여서 다시 연결되기 어려울 것 같고 57세 이후 새로운 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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