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감독 뮤지컬 마타하리 박신혜 최태준 결혼식 비하인드래스 771회 라디오스타 송가인 어머니 소리 명창 서이숙 국악과 제자 이홍기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한다.

이날 송가인은 최근 앨범 발매 후 콘서트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이어 소리 명창으로 유명한 엄마와의 평행이론설을 밝힌다.

그가 전하는 평행이론설에 4MC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또한 송가인은 어르신 팬들의 진심이 담긴 상상을 초월한 선물 목록 공개!

송가인은 자신의 진도 본가가 항상 많은 팬들이 찾아와 ‘민속촌’이 된 근황을 전하며 “내 본가를 사람들이 ‘송가인 생가’라고 부른다”고 밝힌다. ^^

이어 명절에 친정으로 돌아가 문과 창문을 사수하게 된 사실을 털어놓고

이를 듣던 소이숙은 “진도 명물이 진돗개에서 송가인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는데~

서이숙은 이날 동반 출연한 제자 송가인과 따뜻한 사제 케미를 자랑~

그는 국악과 수업에 출강했을 때 송가인을 만났다며 “어떤 역할을 맡든 제 역할을 했다”고 칭찬한다.

이에 송가인은 스승 소이숙에 대해 “수업할 때는 멋지고 끝나면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리고 서이숙은 ‘뜨거운 싱어즈’ 촬영 비하인드를 살짝 들려준대.

그는 노래 스승 김문정 감독의 한마디에 “위로를 받았다”며 눈물겨운 사연을 소개한다.

김문정은 뮤지컬을 하기 전 화려했던 과거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뜻밖의 연예인 절친까지 공개한다고 한다.

이홍기는 현재 김문정과 뮤지컬 마타하리를 함께하고 있는 새로운 제자.

그는 김문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름이 돋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녹화 중 김문정의 질문을 받고 땀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1월 결혼한 박신혜·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그는 “첫 번째 순서로 축가를 불러 매우 떨렸다”며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했다”며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

‘연예계 호랑이’ 최민수, 임재범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은 이홍기는 이들의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을 수 없는 벽반전 인맥을 공개,

이어 마동석의 특별한 별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홍기는 송가인과 ‘열혈제자’ 듀오를 결성, 두 스승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을 향한 스페셜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정 음악감독, 소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함께하는 ‘열혈사제’ 특집은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보자.

(출처:MBC)